꿀은 우리 몸에도 좋은 효능을 주고 또 음식에 풍미를 높여주는 식품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런 꿀과 함께 먹으면 정말 보약과도 같은 음식에 대해 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음식은 어떻게 먹냐에 따라 그 효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도 합니다.
꿀과 조합이 좋은 식재료만 가져왔으니 여러분들도 꿀이랑 함께 먹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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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4가지
꿀은 그 자체로 효능이 좋지만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1.마늘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첫번째 음식은 마늘입니다.
꿀과 마늘은 같이 먹으면 면역력과 원기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꿀에는 설탕에서는 얻을 수 없는 비타민 B1, 티아민이 있습니다. 꿀 속에 있는 티아민은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과 만나면 흡수율이 10-20배 더 높은 알리티아민으로 변하게 됩니다.
2.생강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두번째 음식은 생강입니다.
생강을 잘게 다져서 좋은 꿀에 절여서 아침에 한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기침과 가래에 탁월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강은 폐기관지로 가는 혈류를 촉진시키고 물처럼 생기는 묽은 가래를 말려준느 효능이 있습니다. 꿀은 건조한 호흡기 점막을 보습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꿀과 생강이 만나면 폐를 따뜻하고 또 촉촉하게 만들어서 만성 기침의 보약이 됩니다.
3.계피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세번째 음식은 계피입니다.
계피는 주로 팔다리,관절,자궁,말초 쪽으로 주로 작용합니다. 계피는 진통작용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계피와 꿀을 같이 섭취하게되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생리통이나 관절통 같은 통증을 다스리는데 좋고 손발 저림 증상에 좋습니다.
4.프로폴리스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네번째 음식은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꿀처럼 꿀벌이 만들어 내는 천연 물질입니다. 벌들은 벌집 안으로 바이러스나 병균들이 침투하지 못하게 입굴르 코팅해놓는데 이 물질이 바로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는 향균소염 작용이 매운 뛰어난 고마운 성분입니다. 꿀과 프로폴리스를 함께 드시면 만성염증까지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음식들에 관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음식들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인지 건강과 문제가 없는지 담당 의사나 가까운 검사를 거친 후에 실천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