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꼭 확인해보세요” 10년차 보일러 기사님이 알려주는 난방비 최대 70% 줄이는 방법

요즘 날이 굉장히 추워지면서 많은 세대에서 보일러를 사용하고 계신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대로 보일러 세팅을 할 줄 몰라 그냥 틀어두고 난방비 폭탄 요금을 받아버립니다.

오늘 이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바로 보일러 세팅을 제대로 해두시면 앞으로 보일러 난방비 요금을 굉장히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서 제대로 된 보일러 세팅방법과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보일러 원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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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요금 많이 나오는 이유

여러분들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보일러의 원리를 모르고 그냥 계속 돌아가게 나두면서 난방비 폭탄을 맞게 되는 건데요.

지금 당장 여러분들이 확인하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일러의 센서인데요.

보일러 센서
보일러 센서

해당 검은부분이 많은 분들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부분이 바로 보일러의 “센서”부분인데요.

여러분이 보일러를 실내로 해놓으실 경우에는 저 부분의 센서가 온도를 감지하여 설정한 온도에 맞춰질 때까지 계속 보일러가 돌아가기 때문에 난방비 폭탄을 맞기 쉽습니다.

또한 집마다 설치된 곳이 다르기에 저부분이 유독 차갑게 되는 창문쪽에 있거나, 외풍이 부는 곳에 있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보일러 세팅방법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일러 세팅 방법

가장 최적의 보일러 세팅방법은 집마다 다릅니다.

보일러 예시
보일러 예시

대부분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실온과 온돌의 차이입니다.

보일러가 창문쪽이나 외풍이 많이 부는 곳에 위치해있다면 무조건 온돌모드로 켜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실온은 보일러에 있는 센서가 온도를 측정에 따뜻하게 만드는 방식이고, 온돌은 바닥의 물 온도를 측정해서 보일러를 가동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은 온돌로 65도 정도 설정해두시면 가장 잘 난방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모드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예약모드입니다.

보일러 예약모드
보일러 예약모드

대부분 예약모드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보일러의 예약모드는 O시간마다 OO분 가동의 형태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시간 20분 설정으로 해두시면, 4시간마다 20분씩 보일러를 가동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4시간 뒤에 20분 가동한다라고 생각하여 그냥 계속 틀어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적절한 온도는 집에 있으실 경우 1시간마다 10분~20분 가동이 가장 적합합니다.

외출 모드

외출모드는 직접 보일러 설치 기사님과 대화한 결과, 난방 없이 온수만 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여름에 잠깐 온수킬 때 외출모드로 그냥 사용하시면 되고, 겨울철에는 자주 사용하시기 때문에 나가실 때 외출모드로 해두시고 나가시면 보일러를 껐다 켰다 할 때 드는 전기세 및 가스 요금을 아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보일러 세팅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가장 최적의 온도로 잘 세팅해두시고 난방비 아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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