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일을 정말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렌즈 사용으로 지속적으로 눈을 피로하게 하면 눈이 건조하게 되고 눈이 아플정도로 뻑뻑해지는데요.이럴때 정말 많이 쓰는 인공 눈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녹내장 또는 폐암 발병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공눈물의 위험성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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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이란?
일회용 인공눈물이란 일회용 점안제라는 이름으로 안구 건조증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인공눈물은 녹내장 환자 안압을 낮추는 안압 감소제, 각종 안구질환을 줄여주는 항생제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법
1. 새 제품은 1~2방울은 점안하지않고 버린다.
새 제품을 자르면 자른 곳에 요철이 생길 수 있어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 전에 살짝 눌러 1~2방울을 사용하지않고 버려야 합니다.
새 제품을 뜯는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눈물길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고 세포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녹내장,폐암,난임,불임,암등을 유발 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2. 재사용 금지
인공눈물을 뜯고 다 사용하지 못해 아까워 재사용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있지않은 무균 상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하자마자 변질이되고 미생물이 번식합니다.
개봉 후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곰팡이로 2차 감염이 증가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3. 렌즈 착용 후 사용금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점안하면 눈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용액이 눈과 렌즈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렌즈가 눈에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부제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면서 각막 손상을 유발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는 인공눈물은 잘못 관리하면 눈 건강을 아예 해칠 수 있습니다. 평소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늘 글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