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인 치매에 관련한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어디를 다치는 것도 정말 슬픈일이지만 내 소중한 사람을 잊어버리게 하는 치매라는 질병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무서운 치매가 발생하기전 나타나는 증상 3단계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확인해보시고 이 증상이 보이신다면 얼른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증상인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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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이 병은 단기간에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심각해진다는 것이 특징적인 질병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쉽게 말한다면 이상단백질이 뇌에 축적되어 뇌세포를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알츠하이머의 증상 3단계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기단계
출처: 아주대병원 TV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은 기억력 저하입니다.
갑자기 단어가 안떠오르거나 돈계산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누군가의 약속을 까먹는일도 많다고 합니다. 이때는 실수가 잦아지고 주변인들에게 지적을 받다보니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중기증상
출처: 아주대병원 TV
알츠하이머의 중기증상은 망상장애입니다.
이때는 자신이 치매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깁니다. 만약 물건을 어떤 자리에 둔것을 못찾을때 자신이 물건을 어딘가에 둔 사실을 까먹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 훔쳐갔다는 망상이 시작되는 단계라고 합니다. 또 이 상황에서 범인을 한 사람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후기증상
출처: 아주대병원 TV
알츠하이머의 후기증상은 기본 능력불가입니다.
알츠하이머가 후기로 들어서게 되면 기본적으로 하던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양치하는법, 씻는번. 젓가락질등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힘들어지는 단계가 온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의 경우는 10년동안 서서히 발병하는 질병이므로 앞서 말한 초기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병으로 현재는 병의 경과를 지연시키는 약물로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니 무서워 말고 초기에 바로 잡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